[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생명은 여성특화질병을 보장하는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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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생명 제공 |
해당 상품은 만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종신·건강·암 보험의 보장을 모두 아우르는 비갱신형 여성건강종합보장 상품이다.
여성 특정암, 여성 특정 수술, 여성 특정 입원에 대한 보장 등 여성담보에 특화됐다. 여성 특정암 진단 시 진단 급부를 지급함은 물론이고, 여성 특정암 4기 진단 확정시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여성 특정 수술·입원특약 부가로 부인과질환, 저혈압, 빈혈, 여성특화질환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대한 보장기능을 담고 있다.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유납입·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며,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일부 혹은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보험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00%지급플러스형의 경우 고액질병 진단 또는 고액수술 시 가입금액 전부를 지급받고 이후 사망시 가입금액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최고 1억6000만원까지다. 보험료는 30세 여성이 100%지급플러스형에 가입하면 2만6500원, 여성특정암진단특약(무), 여성특정암4기진단특약(무), 여성특정수술특약(무), 여성특정입원특약 (갱,무) 추가시 8660원의 보험료가 추가된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출범 이후 최초로 출시한 여성전용 보험인만큼 업계 최고 보장수준과 여성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항상 초심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고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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