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날을 맞은 배우 박지빈이 소감을 전했다.

박지빈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성년이구나! 성년의날 선물로 받은 내가 갖고 싶던 향수! 고마워요~ 많은 94, 95 친구들 성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박지빈/ 사진=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홈페이지

박지빈은 1995년 3월생으로 이번 성년의 날 대상자에 포함됐다.

한편 박지빈 외에 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은 남자 배우로는 1995년생 연준석, 1994년생 윤홍빈 등이 있다.

연준석은 KBS2 드라마 ‘상어’에서 한이수(김남길)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며 윤홍빈은 TV조선 ‘불꽃속으로’에서 신대철(류진)의 어린 시절로 눈길을 모았다.

성년의날 박지빈 소감에 네티즌들은 “성년의날 박지빈, 안녕 형아에 나왔던 그 꼬마가 벌써 20살” “성년의날 박지빈, 축하합니다” “성년의날 박지빈, 선물 받았구나” “성년의날 박지빈, 대박! 세월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