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옥빈이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뜻을 SNS를 통해 밝혔다.

배우 김옥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투' 의지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고 "with you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연예계와 문화계를 넘어 전 사회적으로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는 성추행 및 성폭행 고발 운동인 '미투'에 대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이와 같이 표현한 것이다.

   
▲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최근 김옥빈 외에도 신소율, 김지우, 최지우, 유이 등 여배우들의 미투 운동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김옥빈은 지난 3일 시작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신기한 능력을 지닌 경찰 김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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