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각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에 앞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20일 오후 3시부터 수험표 출력을 시작했다.

   
▲ 사진 출처=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과 함께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안정행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오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안행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추천 자격요건도 부여하기로 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 되려면 꼭 봐야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거 어렵더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번엔 좀 올라야 되는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