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3일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판매(등록기준) 대수가 1월보다 38.3% 감소한 3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94대로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어 △만(89대) △메르세데스-벤츠(65대) △스카니아(43대) △이베코(9대) 순이었다.
특히 볼보트럭은 올해 1~2월까지 총 272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34.6%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160대)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트랙터(101대) △카고(24대) △버스(15대) 순이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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