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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렌탈케어의 '큐밍 더슬림 미니'./사진=현대렌탈케어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렌탈케어는 직수형 냉온정수기 '큐밍 더슬림 베이직'과 '큐밍 더슬림 미니' 등 직수형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더슬림 베이직' 직수형 냉온 정수기는 노로 바이러스를 99.99% 박멸할 수 있는 UV LED 코크 살균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단계 온수 설정 및 정수량 선택 기능, 온수 안전 잠금 기능 등 편의사항을 대거 탑재했으며 ECO 절전 기능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인증 받아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 했다는 설명이다.
'더슬림 미니' 직수형 정수기는 가로 11.5cm 초슬림 사이즈로 좁은 주방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동 다이얼 조작 방식으로 전기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하는 '셀프관리형'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더슬림 베이직 냉온정수기와 더슬림 미니 정수기의 월 렌탈료는 각각 2만4900원, 1만8900원이다. 특히 더슬림 미니 정수기는 셀프관리형 이용 시 월 1만4900원에 사용 가능하다. 현대렌탈케어 제휴 신용카드로 결재할 경우 월 1만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슬림 미니 정수기의 경우 월 1900원에 이용 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정수기 2종은 합리적인 렌털 가격과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신상품"이라며 "최근 정수기 시장이 직수형 정수기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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