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마세라티가 오는 29일부터 31일 오전까지 3일 간 '제주도 방문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제주 공항 근처 한국타이어 더타이어샵 용담공항점(제주시 용문로 92)에서 진행된다. 

제주 마세라티 고객 편의와 안전 주행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클리닉은 전 차종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총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반 및 보증 수리(일반 보증· 메인터넌스·서비스·리콜 캠페인)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