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2018년 공급계획/자료=포스코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포스코건설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성남·청주·대전·대구 등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2만6464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3월에는 경기도 분당과 평택, 충북 청주 3곳에서 분양한다.

청주시 수곡동 잠두봉 공원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1112가구이며,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더샵이다. 청주지방검찰청과 법원 등이 위치한 산남 생활권이며, 단지 반경 500m 내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등·중학교들이 있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4월에 분양하며, 아파트·오피스텔·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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