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정해인이 싱그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예쁜 누나' 손예진이 반할 만한 미소다.

배우 정해인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현재 출연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대본을 들고 팬들에게 이날 밤 방송된 드라마의 본방 사수를 권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만나러 가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놓았다.

   
▲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정해인은 드라마에서와 마찬가지로 훈훈한 미소와 맑고 순수해 보이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마침 4월 1일은 정해인의 만 서른 살 생일. 많은 팬들이 댓글 등을 통해 정해인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정해인이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2회 방송에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아는 누나-아는 동생 사이를 넘어 특별한 감정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인은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를 질투하고, 손예진도 정해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직장 동료를 질투했다. 

본격적으로 썸을 타는 관계가 된 정해인과 손예진이 따뜻해지는 봄 기운과 함께 멜로 향기를 더욱 짙게 내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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