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인기가요'에서도 워너원이 돌풍을 이어가 1위를 차지할까.

4월 첫 날인 오늘(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곡 '부메랑'을 발표하며 컴백한 워너원이 단번에 1위 후보에 올라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과 경쟁한다. 워너원은 전날(3월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벌써 4관왕에 올라 대세 그룹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 사진=SBS '인기가요'


또한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예고됐다. 지난 달 28일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발표한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과 수록곡 '평행선'으로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한다.

또한 몬스타엑스와 사무엘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몬스타 엑스는 'Jealousy'와 '미쳤으니까'로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 남성미가 더해진 사무엘은 신곡 'ONE'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 루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무대로 인사를 한다. 

이밖에 GOT7, 아이콘, 에이프릴, NCT127, CLC, SF9, 플로우식X제시, 르씨엘, 혜이니,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한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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