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소유의 집은 아기자기하고 평범한 자취방이었다.

소유의 침실은 침대와 화장대가 있는 아담한 방이었고 소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섹시한 지브라 무늬의 침구들이 놓여있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또 거실에도 지브라 무늬의 카펫에 놓여 있어 소유의 지브라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소유는 “집에서 냄새나는 걸 싫어한다”며 집안 구석구석을 걸레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내 자취방과 비교된다” “나혼자산다 소유, 아기자기하네 정말” “나혼자산다 소유, 지브라 좋아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