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건강한 식단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유가 최연소 여성회원으로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소유는 “저녁엔 거의 먹지 못해 아침은 잘 챙겨먹으려 한다”고 말하며 김치찌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계란말이까지 능숙하게 만들었다. 또 소유는 각종 건강식을 든든하게 챙겨먹었다.

그는 “아침밥은 임금님 상처럼 먹고 점심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섞어 먹는다. 저녁은 야채나 닭가슴살 과일로 먹으려고 한다. 역삼각형 식단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역시 관리 엄청나네” “나혼자산다 소유, 아침은 임금님 상처럼 먹는게 건강의 좋지” “나혼자산다 소유, 혼자 사는데도 잘 챙겨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