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화제다.

소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취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잠자리에 들기 전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소유는 욕실에서 꼼꼼하게 1차 오일 클렌징을 한 뒤 기계를 이용해 2차 모공 클렌징을 했다. 소유는 이어 미온수 세수로 마무리, 아침보다 더 꼼꼼한 세안을 마쳤다.

화장대 앞에 앉은 소유는 화장품 냉장고에서 여러 가지 화장품을 꺼냈다. 소유는 화장품을 바르면서 손을 비벼 얼굴에 댔다.

이에 대해 소유는 “손바닥 열로 화장품 흡수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데프콘 등은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며 감탄했다.

소유는 정성껏 피부 관리를 마친 뒤 가습 효과를 위해 침실에 빨래를 널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역시 관리 엄청나네” “나혼자산다 소유, 꿀 피부의 비결이 이것?” “나혼자산다 소유, 화장품 냉장고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