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달샤벳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에서 ‘나인 투 식스 시즌2’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울산 부근 커브길에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 수빈 트위터

이 사고로 수빈과 운전을 하던 매니저 전 모 씨가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울산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 측은 “정밀검사 결과 수빈은 오른쪽 주상골(발배뼈) 골절상과 양쪽 다리, 허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고 매니저는 쇄골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큰 사고 아니라서 다행이다”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빨리 쾌차하길”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아프지 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