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부부의 표정에서 행복 가득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인교진, 두 딸 하은·소은 양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드뎌(드디어)..가족사진...두 아이와 함께하는 촬영은 전쟁같았으나.. 두 배로 행복했고 사진도 두 배로 이쁘군. 여전히 딸바보 인교진씨~~ 입이 귀에 걸리셨넹"이라는 글을 덧붙여 처음 네 식구가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행복한 소감도 전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그 해 12월 첫째 하은이를 얻었다. 이어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이가 태어났다.

현재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알콩달콩 살아가는 일상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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