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위너가 새 앨범을 발표하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양현석 대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의 새 앨범 발표를 알리는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면서 "#위너 #THE 2ND ALBUM 'EVERYD4Y'…음악 좋은 건 어쩔 수 없다"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소속사 그룹 위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인증샷과 응원 문구다.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정규 2집 앨범 'EVERD4Y'를 발표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12트랙 전곡을 멤버들 자작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발매하자마자 각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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