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네시스는 5일 이달부터 신차 출고 개인 고객과 기존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통한 능동형 차량관리 서비스인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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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제네시스 |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는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에게 1대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해 △소모품 교환시기 도래 시 사전 안내 △고장코드 발생 시 사전 안내콜 및 예약 대행 △수리 입고 시 전담 응대 △차량 관련 궁금증 상시 상담(평일 9시~18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편안하게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고객케어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는 차량 구매 고객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전용 상담 창구인 Honors G 컨시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안내하고 고객별 전담 블루핸즈와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할 예정이며 기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4월 중 서비스 안내 SMS를 발송하고 고객 문의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고객의 자동차 생활에 스트레스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고 스마트한 케어로 자동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이를 위해 전국 제네시스 전담 블루핸즈 350개소에 제네시스 서비스 매니저가 배치됐다.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5년 무상 보증수리 △소모품 무상 교환(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필터 등) △부가 서비스(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홈투홈 서비스)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원격제어, 안전보안 등) 등 모빌리티 케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라며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의 능동적인 차량 관리로 고객분들의 편안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차량 구매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보장 기간 내에 차량 외관이 손상되면 차량 외관 손상을 복원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인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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