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2018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후원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 13회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올해로 3번 째 후원을 진행하는 이스타항공은 작년 5월과 9월 각각 자선경기에 항공권 후원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 및 다문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스포츠 지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자선경기는 재능나눔에 참여하는 프로농구 선수들과 연예인 선수들이 함께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기범 농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기부 협약 체결하여 승무원 달력 수익금과 임직원 성금 기부를 통해 착한권리, 착한일터에 가입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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