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중소형 공원 아파트…6개월 후 전매 가능
   
▲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자료=동문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서 분양한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계약을 100%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최고 33층 3개 동, 총 298가구(63~79㎡) 규모로, 매화초가 걸어서 3분 거리이며 인계 3호공원(약 24만㎡)과도 가깝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도 2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명이 청약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 마감한 바 있다.

중도금은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됐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 3일간의 정당계약에서 95% 이상의 계약률을 보였고,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남아 있던 일부 저층도 최근 모두 제 주인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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