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전이벤트 기간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뜻에서 러시아 루블화 환전 시 최대 1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다른 주요통화에 대해서도 1Q bank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품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손님을 추첨해 ▲1등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3등 여행상품권 10만원(5명) ▲행운상 국가대표 싸인볼(10명)을 증정하고, 동시에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증정 이벤트에도 중복 응모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입장권을 2매씩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하나은행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5만원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제공하고,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는 롯데면세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환전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은행인 하나은행으로서 러시아 원정응원을 계획하거나 해외로의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