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 본명 김정아)와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30, 창원 LG세이커스)가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아와 정창영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아의 애프터스쿨 후배 레이나, 그리고 바다와 한동근이 축가를 부른다. 사회는 정창영의 고려대 시절 동료였던 유성호(원주 DB 프로미)가 맡는다.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결혼식 후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5세 연상연하 커플인 정아와 정창영은 2015년부터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8년 가까이 활동하다 2016년 그룹을 탈퇴했고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고려대를 나와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한 정창영은 가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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