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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드의 서울숲 에디션 제품./사진=LG생활건강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G생활건강은 에코 컨셉 브랜드 비욘드가 '서울숲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FREE! 도시 숲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숲 에디션'을 29일 출시했다.
'비욘드'는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외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 숲에 주목했다. 이에 서울의 허파 공간으로 불리며 도심 속에서 푸르고 상쾌한 휴식 공간이 되어주는 '서울숲'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비욘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 인기 제품인 '피토 아쿠아 크림'과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를 선정하고 자연을 소재로 한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나무 수액 성분을 함유하고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피토 아쿠아 크림 서울숲 에디션'과 비욘드의 베스트 클렌징 제품으로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허브 추출물 11종을 함유하고 피부에 부담 없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지워주는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 서울숲 에디션' 2가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대자연을 소재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웜그레이테일'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심플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성을 자극하는 패키지에 담았다. 특히 환경과 실용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패키지는 소품 정리함, 보관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서울숲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도시 숲 보전 기금'으로 기부돼 도시 숲에 나무를 보전함으로써 숲이 울창해지고 미세먼지로부터의 피부 자극을 줄여 항상 편안하게 지켜주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숲과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무공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부를 통해 고객이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고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가을숲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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