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주말을 앞둔 4일 금요일 오늘날씨는 강풍과 함께 쌀쌀한 날씨가 예보됐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주말 어린이 날인 토요일은 전국이 맑겠다. 일요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강풍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전망됐다. 다만 국외유입과 대기정체로 국내오염물질이 더해져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수원 전주 광주 대구 청주 9도, 대전 8도, 춘천 6도, 부산 포항 강릉 목포 울릉도 11도, 울산 세종 7도, 인천 창원 10도, 제주 13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수원 목포 19도, 대전 세종 춘천 제주 21도, 광주 부산 강릉 22도, 대구 창원 울산 포항 23도, 인천 16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이자 어린이 날인 내일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주말인 토요일 어린이 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올라 쾌청한 봄날씨가 예보됐다.

일요일인 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예보됐다. 대전과 청주는 한 때 비가 내리겠다. 전주 대구 광주 부산 제주는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월요일인 7일까지 이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조금 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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