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선미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경이적인 다리 길이를 직접 재 보이며 인증한다.

오늘(7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예능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독보적인 걸크러쉬 가수 선미를 만난다.

여성 솔로 전성시대를 맞은 가요계에서도 중심에 우뚝 선 선미를 만나기 위해 섹션의 리포터 김우리가 나섰다. 

   
▲ 사진=MBC 제공
   
▲ 사진=MBC 제공


선미는 솔로 활동의 출발을 알렸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맨발 안무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선미 본인의 아이디어였다고.

마네킹 몸매를 뽐내는 선미의 다리 길이는 무려 110cm에 이른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김우리는 검증을 요청했고, 선미는 웃으며 구두를 벗고 직접 인증에 나서 화끈한 성격을 알 수 있게 했다. 실측 결과 선미의 다리 길이는 실제 110cm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선미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린다. 매 활동 때마다 그녀의 안무를 패러디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선미가 직접 뽑은 베스트 패러디는 무엇인지도 오늘 '섹션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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