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공승연-정연 자매가 셀카 투샷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적 미녀 자매답게 파자마 차림의 수수한 모습이지만 미모가 저절로 빛난다.

배우 공승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집에서 편안하게 파자마를 입고 강아지를 안고 있거나, 머리를 맞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입술을 내미는 등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일상 사진들이다.

   
▲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공승연은 사진에 "내 셀카도 보냈어 힐링하라고. 내 셀카 희귀템이야"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맞는 말이다. 공승연-정연 자매가 이렇게 투샷으로 셀카를 찍어 공개한 것 자체가 희귀템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은 "예쁘다" "닮았다"가 주를 이뤘다.

공승연은 지난해 tvN 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했고, 6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정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왓 이즈 러브?'로 절정의 인기를 확인했고, 오는 18~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랜드 존2:판타지 파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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