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회장 등 임직원 120여명 참가
   
▲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을 비롯한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임직원 12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도레이첨단소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은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 12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에서 유해식물 제거·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장은 "한강 생태복원의 주요장소인 샛강 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레이사회봉사단은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스템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 등 4개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4개사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도레이그룹은 지난 1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 과학발전을 위한 
재단사업과 사회봉사단 활동 등을 통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