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검찰이 가상화폐 1위 거래소 사이트 업비트의 사기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정대정)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 사진=업비트


업비트는 가상화폐를 보유하지 않고도 마치 보유한 것처럼 속인 혐의(사기 및 사전자 기록 등 위작)를 받는다. 

검찰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이같은 행위에 가담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