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예보 사옥에서 '보험업권의 주요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회계기준(IFRS17)과 건전성 감독제도인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를 심층 검토한 후 보험회사와 업권 협회, 연구원 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국 앨라배마대학 다니엘 바우어(Daniel Bauer) 교수, 미국 세인트조셉대학 하홍준 교수, 노석균 예보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했고, 박진해 금융감독원 부국장은 감독 당국의 준비현황과 보험업계의 대응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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