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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이 '해외 직구 대신 올리브영에서 즉구하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 영상을 제작, tvN 등 케이블TV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송출한다./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은 '해외 직구 대신 올리브영에서 즉구하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캠페인 영상을 제작, tvN 등 케이블TV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송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영상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해 그 동안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었던 '페이스 헤일로'나 효소 파우더 클렌저 '수이사이', '필로소피 향수' 등 트렌디한 상품을 올리브영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선호하는 20~30대 소비자의 특성까지 고려해 길이도 15초로 맞췄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핫 이슈 브랜드를 가장 빨리,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올리브영이라는 점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트렌드와 가성비, 제품력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상품들을 가장 빠르게 선보여 고객 수요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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