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5월 셋째 주인 19일 80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303명이 됐다. 지난주 806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26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4억 원대로 떨어졌다.
서울은 2주 연속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특히 807회차에서는 자동 2명에 수동이 5명이나 나오면서 당첨번호조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807회차 행운의 당첨 지역은 경기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전남 1곳, 경북 1곳, 경남 1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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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셋째 주인 19일 80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303명이 됐다. 수동이 5명이나 나오면서 당첨번호조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2월 첫째주 7명, 둘째주 5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1명 등 30명이 행운을 잡았다. 3월 들어 첫째주 7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0명, 마지막 주 11명으로 43명을 기록했다. 4월 첫째주는 8명, 둘째주 16명, 셋째주 5명, 넷째주 11명으로 40명이 4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5월은 첫째주 4명, 둘째주 7명, 셋째주 7명으로 으로 현재까지 18명이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97회 23억9702만 원, 798회차 27억1079만 원, 799회차 18억2642만 원, 800회차 16억3224만 원. 801회차 22억5678만 원, 802회차 10억8294만 원, 803회차 36억6381만 원, 804회차 16억 6319만 원, 805회차 42억6606만 원, 806회차 26억4076만 원, 807회차 24억3766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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