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지소연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남편 송재희를 사로잡을 만했다.

배우 지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올리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날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으로 꾸며져 4명의 행복한 신부 안소미, 이은혜, 함소원, 그리고 지소연이 출연했다.

   
▲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은 '비디오스타' 녹화 때 찍은 사진과 함께 "#비디오스타에서 만나요. 본격 사이다토크. 이래도 되나...요? #결혼에대한모든것 #본방사수해주세여"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 속 지소연은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짧은 드레스로 인해 드러난 쭉 뻗은 각선미가 특히 돋보인다.

지소연은 지난해 9월 송재희와 결혼해 배우 커플로 유명하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지소연은 2013년 MBC '빛나는 로맨스' 출연 이후 tvN '구여친클럽', OCN '동네의 영웅'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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