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6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듣고 북남관계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북쪽을 찾아오신 것은 처음이 아니다"라며 "4.27 남북정상회담 때도 10초 동안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것이 명장면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대화하고 마음이 가까워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결과도 만들고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중요한 문제를 위해 오셨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논의하자고 했다"면서 "각각의 책임 하에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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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했다./사진=청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