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김하늘이 딸을 낳고 엄마가 되었다.

김하늘은 최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8일 김하늘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은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한 지 2년 2개월 만에 기다리던 딸을 얻어 몹시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은 결혼 후인 2016년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했고, 지난해 연말 개봉해 크게 흥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는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임신한 후에는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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