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브랜드 칭타오(Tsingtao)는 오는 7일과 8일 여의도 물빛무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청춘페스티벌201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청춘페스티벌2014’는 패널들의 강연과 공연 등이 결합된 페스티벌이다. MC 신동엽의 19금 토크쇼인 '19금 스테이지’와 청춘답게 사는 비법을 전달하는 ‘청춘 스테이지’ 등이 마련돼 있다.

   

칭타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청춘페스티벌’의 대표 연사들이 남긴 인생 어록을 포춘쿠키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중국 무술 복장을 한 진행자와 함께 하는 디비디비딥 게임과 타임머신 엽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칭타오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청춘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맥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