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세 자녀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트(♡) 표시만 붙여놓고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소유진은 올해 낳은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고 있으며 요리연구가이자 요식사업가인 남편 백종원은 그 옆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첫째 아들 용희 군과 둘째 딸 서현 양은 물론 막내 세은 양까지 가족들 모두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단란하기만 하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세 아이를 낳으며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출연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O tvN '은밀한 브런치'에 출연한 후 셋째 출산 관계로 활동을 쉬었다. 지난 2월 세은 양 출산 후에는 최근 JTBC '한끼줍쇼', '아는형님' 등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를 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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