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으로 대세 뉴스타다운 행보에 나선다.

정해인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정해인이 'SMILE'이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고 팬미팅 개최 사실을 알렸다.

이번 정해인의 팬미팅은 대만, 방콕, 홍콩, 마닐라를 거쳐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정해인은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직접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다채롭게 팬미팅을 꾸미기 위해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정해인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인공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팬층을 확 넓혔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정해인의 팬미팅 티켓은 6월 18일 낮 12시 옥션에서 예매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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