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제28회 아시아태평양지역학국제회의가 2023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는 태평양지역학 국제회의기구가 2023년 행사 개최도시로 대구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태평양지역학 국제기구는 60년 역사의 국제학회이며 지역개발, 도시계획, 경영, 정책, 산업 인프라 개발, 교통, 환경 등 공간을 매개로 다양한 학제간 연구를 하고 있다.
제28회 아시아태평양지역학 국제회의에는 세계 20개국 400여명의 회원이 방문할 전망이다.
대구시가 행사 개최도시로 된 데는 한국지역학회 관계자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대구시와 대구컨벤션 뷰로, 한국관광공사의 조직적인 유치 지원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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