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공평저축은행은 4일자로 '상상인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상인'은 상상, 사람人, IN의 합성어로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상상인저축은행 일산지점도 마두역 1번출구 서룡빌딩 3층으로 이전 완료 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명변경과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12개월 기준 연 2.65%, 24개월 연 2.85%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이번 특판규모는 700억 한도이며, 이날부터 선착순 판매하고  한도 소진시 조기 마감 할 예정이다.  

상품가입과 상담은 상상인저축은행 전 영업점 5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번 사명변경 통해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일산지점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