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화요일인 12일 오늘날씨는 폭염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날씨가 예보됐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자외선과 오존지수는 매우 높음을 나타내는 곳 있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며 우박이 쏟아지는 요란한 소나기 내리는 곳 있겠다.
 
기상청 오늘날씨예보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전남내륙과 경상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경북내륙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와 함께 원활한 대기 움직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 곳에 따라 매우 높음이나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 있겠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서울 수원 울릉도 세종 포항 대구 15도, 대전 전주 17도, 부산 인천 16도, 광주 목포 18도, 제주 19도, 울산 강릉 14도로 노늘보다 낮겠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춘천 수원 전주 대구 26도, 광주 대전 세종 청주 27도, 부산 울산 인천 23도, 제주 창원 목포 24도, 강릉 포항 21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내일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걱정 없겠으나 햇살이 강해지면서 자외선과 오존이 말썽을 부리는 곳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주간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 예보기간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주말에도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예보됐다. 당분간 비소식 없이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음주 초반부터 기온은 다시 오르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