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자신감을 업시켜주는 영화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 필 프리티'. 관객들이 직접 뽑은 영화 속 자신감 뿜뿜뿜 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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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 필 프리티' 스틸컷 |
▲ 원하는 남자를 향해 직진!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르네의 자신감!
영화를 본 관객들은 르네 베넷이 착각에 빠진 후, 세탁소에서 에단에게 전화번호를 직접 물어보고, 먼저 전화를 거는 장면을 첫 번째 포인트로 꼽았다.
낯선 남자가 예뻐진 자신에게 작업을 건다고 착각한 그녀가 능수능란하게 에단의 핸드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찍어주는 장면에 관객들이 단숨에 매료된 것.
연락처를 먼저 딴 것도 모자라 먼저 전화해 데이트 약속을 잡기까지 한 치도 고민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모습은 걸크러시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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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 필 프리티' 스틸컷 |
▲ 초고속 승진! 꿈을 이룬 르네의 제1의 전성기 시작!
예뻐졌다는 착각에 빠진 후 자신감이 상승한 르네가 회사 전용기를 타고 보스턴 출장을 가는 장면 역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겉모습은 그대로지만 자신감 상승 후 자신이 원하던 꿈의 직장에 입사하고, 회사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CEO 에이버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초고속 승진한 르네.
관객들은 "자존감 만땅 충천. 르네 베넷 만세! 내 폰 잠금 화면 해놨다" (네이버 jj**), "몸이 아닌 마인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지 잘 보여주는 코미디 영화. 자신감 뿜뿜뿜 주인공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볼 수 있었다!" (네이버 dyd6***) 등의 평을 남기며 르네 스스로 새롭게 시작한 커리어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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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 필 프리티' 스틸컷 |
▲ "예쁠 필요 없어! 나는 나니까" 스피닝에 매진하는 밝은 표정의 르네의 마지막 모습
영화의 엔딩에서 스피닝을 하는 르네의 모습을 포인트로 꼽은 관객들도 많았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역시 영화의 첫 장면과 똑같이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을 타는 장면이다. 하지만 180도 달라진 그녀의 분위기와 표정에 관객들이 감동을 받은 것.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예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 르네에게 많은 여성 관객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전국의 여성 관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는 '아이 필 프리티'는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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