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여배우 박주미가 과거 이명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박주미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이 왔다. 제가 말하는 소리가 제가 잘 안 들릴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주미는 “병원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도 의심했다. 아스파라거스, 검은콩, 검은깨 등 몸에 좋다는 것만 20년간 즐겨 먹었는데 이런 것들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임지호는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골고루 먹는 게 제일 좋다”고 조언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정말 놀랐겠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신품때 이명 있었는지 몰랐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