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주성분
   
▲ JW중외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비오틴5000'./사진=JW중외제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JW중외제약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500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오틴5000'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대사하는데 효소로 작용하고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에서 출시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함량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1정) 복용으로 비오틴 5000ug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온라인몰 외에도 약국,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비오틴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높은 함량에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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