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유라 아나운서가 올 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YTN 앵커로 활동 중인 박유라 아나운서가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박찬열)의 친누나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며 27일 웨딩화보 공개로 결혼 소식이 널리 알려졌다.

   
▲ 사진=박유라 인스타그램


박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비 신랑은 3살 연상의 언론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찬열의 친누나임이 알려지면서부터 돋보이는 외모의 누나-동생으로 주목 받았다.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6년 YTN에 입사했다. 단아한 이미지의 박유라 아나운서는 현재 '뉴스 인'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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