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매트·소파 등 다용도 활용 가능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베페가 유아매트 전문기업 알집매트와 공동 기획한 ‘크림베리(Cream Berry)‘를 9일 출시했다.

   
▲ 베페와 알집매트 공동기획환 ‘크림베리’ 유아매트 / 사진=베페 제공

이번에 선보인 크림베리는 아이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과 층간 소음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놀이방 매트다.

베페와 알집매트가 지난 3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유아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베페 상품 기획팀과 알집매트 색채디자인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크림베리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쉽고 편리하게 접을 수 있어 터널놀이와 놀이매트, 소파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크림베리는 듀얼 칼라폴더로 한 면은 ‘퍼플’, ‘크림’, ‘소프트 핑크’, ‘핑크’ 색상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감수성을 높여주고, 다른 한 면은 전면이 크림색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총 4종류(스탠다드 S, 그랜드 G, 슈퍼그랜드 SG, 울트라그랜드 UG)의 사이즈로 구성돼 설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는 전시 참가 기업들과 공동 기획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용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림베리는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베페몰(mall.befe.co.kr)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독점 판매되며, 예약판매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모바일을 통한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된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