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어느덧 스물여덟살이 됐다. 생일을 맞은 서현이 SNS를 통해 자축 메시지를 보냈다.

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과 꽃다발, 케이크 등을 셀카로 찍어 올리면서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태어나길 잘했서현. #0628 #서현"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1991년 6월 28일생인 서현은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살이 됐다. 셀카 사진에서도 성숙미가 더해진 서현의 매력이 빛난다.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 예술단의 축하 서울 공연에 깜짝 등장했던 서현은 4월 대한민국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도 참여했다. 현재 서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시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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