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나무는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다.

애초 지난달 30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관심과 발행어음 상품 신규 출시를 기념해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주식거래 고객들은 국내주식수수료 무료 혜택 이외에도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현금 부분은 연 1.55% 수익률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발행어음상품에 투자가 가능해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억원이상 순입고 고객은 10만원, 30억원 이상 순입고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00만원 현금이 지급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는 "모바일증권 나무는 수수료 측면 이외에도 고객의 투자수익률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대 및 거래 앱의 편의성 증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하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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