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구 사업 및 홍보활동 공동 전개

K-water와 녹색소비자연대가 수돗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공동 연구와 소비자 의식에 바탕을 둔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해 손을 잡는다.

   
 

두 기관은 오는 11일 용산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속 가능한 식수(食水)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수돗물 신뢰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수를 위한 시민 참여와 시민의식 형성,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가치 평가, 수돗물 신뢰향상을 위한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연구 사업과 수돗물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