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마마무 휘인이 엉뚱하게 신곡 홍보를 했다가 논란이 되자 자신의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휘인은 4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나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에게 사과한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 사진='더팩트' 제공


앞서 휘인은 지난 1일 역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마무의 신곡 '장마'를 홍보하기 위한 생각없는 글이었지만 태풍 '쁘라삐룬'으로 사상자가 나오는가 하면 재산상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어서 적절치 않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휘인 스스로의 말처럼 '어리석고 경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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