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어린이 성장발달을 돕는 ‘앙팡 키커젤리’, ‘튼튼쮸’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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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제약은 어린이 성장 발달 돕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 사진=경남제약 제공 |
11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앙팡 키커젤리’는 성장 촉진 특허성분인 YGF251과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블루베리,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유청분말과 초유분말 등이 함유됐다.
특히 1포당 300mg이 함유된 특허성분 YGF251(Young Growth Factor)은 천연 생약제인 속단과 달개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현재 전세계 5개국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유기농 과일 야채 혼합분말을 사용해 농약 걱정 없이 아이들에게 부족한 야채를 보충할 수 있게 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형태로 여름에는 얼려서 시원하고 상큼하게 복용이 가능해 아이들의 입맛도 맞췄다.
‘앙팡 키커젤리’의 포장 단위는 1일 1회 한포씩 30개입으로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게 구성했고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다.
‘튼튼쮸’는 지난해 어린이 비타민C 영양간식으로 출시된 ‘비타쮸’의 시리즈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름처럼 어린이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츄잉캔디 제품으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L-아르기닌과 면역증진과 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칼슘과 각종 비타민 등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합성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아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보충용 제품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향의 츄잉캔디로 약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튼튼쮸’의 포장 단위는 휴대가 간편한 10정과 선물하기 좋은 100정으로 복용 방법은 1회 1정씩 간식대용으로 섭취하고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다.
백승희 경남제약 부장(개발학술팀)은 “이미 시중에 어린이 성장 관련 제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두 제품은 좀 더 좋은 원료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