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긴 머리를 한 쪽 어깨에 올린 채 셀카 찍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희정은 한층 성숙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진행된 XTM ‘슈퍼바이크’ 녹화에 참여했다.

김희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 예쁘게 잘 컸구나” “김희정, 몸매 대박이네” “김희정, 진짜 많이 예뻐졌네” “김희정, 근황 반갑다” “김희정,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